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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3월 27일 화요일
유희왕한글치트 뺨강섧쉔
한편 명나라에서는 국내에 말썽이 생겨 고려에 군사를 보낼 결심을 하고 있었다.
고려는 적당히 사절을 보내 성절(聖節)을 치하하려 했다. 그러나 조정의 사람들은 무슨
호령이나 받을까봐 힌 아무도 가려 하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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